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12일 전 직원 참석한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행동 실천다짐 결의대회는 반부패를 넘어서 청렴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 직원들의 다짐을 다시 한번 결속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결의대회와 더불어 부산시청 유재기 청렴정책담당관의 청렴특강을 실시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부산본부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청렴 UCC 10편의 상영·심사도 실시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심재동 본부장은 심사평을 통해 “이제는 반부패를 넘어서 청렴을 문화로 만들어내는 역량을 길러야 할 때이다. 이번 결의대회와 청렴UCC 제작을 통해 모두가 청렴마인드를 체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