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가 창원시, 한국거래소 및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5 창원지역 우량상장기업 합동IR' 을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합동IR에는 지역 소재 상장법인 7개 사(무학·이엠코리아·우수AMS 외)가 참여하고 서울 소재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 마련된 상장사별 미팅룸에서 상장사 IR 담당과 전문투자자의 '1:1 미팅' 을 통해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의 설명이 이루어지고, 둘째 날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장기업 공장탐방을 할 계획이다.
한편, IR(기업설명회) 행사는 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창원지역 상장법인의 기업가치를 서울 소재 투자자들에게 알려 성장성 높은 창원지역 상장법인의 평가를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문의는 창원상공회의소 조사홍보팀(Tel.055-210-302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