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김진국 본부장)이 12일부터 16일까지 하반기 농·축협 권역별 현장경영 전략회의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현장경영은 시군지부장, 조합장, 농정지원단장이 참석 대상이며 하반기 사업진도분석 및 건전결산 대책 수립,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 해줄 것" 을 당부하고 "건전결산으로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더욱 많은 실익이 돌아가도록 마무리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