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지난 6일 ㈜포셀(대표이사 이혜리)과 국민 건강 증진 및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상호 교류ㆍ협력을 바탕으로 항노화 제품이 융합된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과 대국민 확산을 위한 사업적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사회복지 분야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건강항노화센터는 협약을 통해 항노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동서비스, 영양서비스, 뷰티서비스, 헬스케어기구, 향기치유서비스, 빛치유서비스, 물치유서비스 등과 같은 항노화 제품을 접목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대국민적인 확산을 통해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포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추진하는 업체로서 건강항노화센터와의 이번 만남을 통해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항노화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항노화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