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인제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장 장희금) 외 9명은 7일 인제소방서(서장 이동학)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사랑의 소화기 60대를 기증했다.
이에 인제소방서는 기증 받은 소화기를 오는 11월 말까지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관내 화재취약가구 60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동학 인제소방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해 주신 시민안전관리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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