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6일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혁현), 기장병원(병원장 허성근)과 합동으로 기장군 장안읍 내덕마을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50명의 규모로 각 기관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마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합동으로 마을 환경정비, 안전보건공단의 노후가구 안전점검, 기장병원의 건강검진의 활동을 전개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이번 합동 농촌봉사활동으로 각 기관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으며,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의 사회공헌에 대한 협동과 관심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므로, 안전보건공단 및 근로복지공단은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