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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IFF 연계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

오는 8일까지 남포동 BIFF 거리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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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0.07 05:51:23

▲남포동 BIFF 거리에 위치한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관'.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부산의 신발산업과 우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기간에 맞춰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관'을 오는 8일까지 남포동 BIFF 거리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홍보관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참여하여,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시민에게 부산 신발산업과 부산 신발 브랜드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시연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 신발 브랜드는 ▲(주)트렉스타의 Treksta(트렉스타) 아웃도어 워킹화 ▲(주)성신신소재의 TAW&TOE(토앤토) 기능성 워킹화 ▲(주)씨엔케이무역의 Boogie Bear(부기베어) 아동 장화로 새로운 기술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통해 부산 신발산업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개인의 발 압력과 보행을 분석해주는 트레드밀에서 신발 성능평가를 통한 과학적 신발 개발 데모시연 및 풋(발, Foot) 프린팅 체험 후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영화제를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신발산업의 중심인 부산을 알리고, 지역 신발기업에서 개발한 신기술,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기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신발 브랜드 발굴과 육성, 신발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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