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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수박하우스농가 피해복구 일손돕기

경남농협 임직원 투입 시설하우스 피해 복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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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0.05 14:59:01

▲(사진제공=농협) 5일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와 이성환 농협함안군지부장(오른쪽 첫번째) 등 농협임직원 60여명은 지난주 돌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함안군 군북면 일대 시설하우스에 농가를 방문해 시설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 임직원 60여명은 5일 돌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함안군 군북면 일대 시설하우스에 농가를 방문해 시설물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가 조현권씨는 "지금 이 시기에 수박 모종을 하우스에 옮겨 심어야 하는데 이번 돌풍피해로 내년 농사가 걱정이고 더군다나 가을철 수확기까지 겹쳐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게 농촌의 현실이다" 며 "때마침 적기에 농협에서 복구작업을 해줘서 피해농가에 큰 보탬이 된다" 며 농협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올해 초부터 고추순 자르기, 양파수확 등 영농철 집중 일손돕기를 전개했으며, 가을 농번기에도 밤따기, 대추수확 등 전 계통사무소 임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와 같이 농촌 일손돕기를 총력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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