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0월 11일부터 29일까지(주중 일~목) 이용 가능한 '스마트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본관 디럭스 객실 1박과 뷔페식당 에스카피에의 조식(2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션스파 씨메르, 오션 라이브러리,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레오(LEO)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참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힐링의 계절 가을 시즌을 맞이해 태국 친환경 아로마 스파 브랜드 'THANN(탄)'의 아로마 디퓨저 향기 체험과 함께 음악과 독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신개념 힐링 공간 오션 풀 '다독' 라운지와 오션 스파 씨메르의 자스민 블러썸 솔트 베스(Jasmine Blossom Salt Bath)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6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스페셜 뷔페'를 오는 29일까지 선보인다.
선보이는 대표 메뉴로는 한우육회와 홍어찜, 간장 생강향의 갈비구이, 서해안 간장게장, 가을 배에 숙성시킨 갈비 조림, 옥돔을 곁들인 현미 찹쌀 비빔밥, 홍삼 향의 보쌈, 가을 고등어 초밥, 소고기 버섯 산적, 화전 등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저녁 뷔페 성인 6만8천원(주중), 성인 7만3천원(주말), 소인 2만9천원(48개월~13세)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라운지&바 테라스 카페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10월 한 달간 '옥토버 스페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기존의 치킨과 맥주 대신에 환상적인 맛의 궁합을 자랑하며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피자와 맥주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피자 메뉴는 시금치와 말린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피자 위에 계란 반숙이 올라간 '비스마르크 피자' 또는 고소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달콤한 크랜베리가 들어간 '크랜베리 고르곤졸라 피자'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맥주는 호가든 생맥주 2잔이 함께 제공되며 피맥 세트의 가격은 4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더불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생맥주, 칵테일,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호텔부산 더라운지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배∙바나나 주스, 오이∙사과 주스, 파프리카∙당근 주스, 홍시 주스 등 건강 주스 4종을 새롭게 판매한다.
배∙바나나 주스는 배 특유의 청량함과 바나나의 부드러움이 달콤하게 어우러져 남녀 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바나나의 칼륨 성분과 배의 수분이 나트륨 체외 배출을 도와 부종 및 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사과와 카로틴을 함유해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오이를 함께 갈아 만드는 오이∙사과 주스는 해독이 필요한 경우에 마시면 좋다.
파프리카∙당근 주스는 비타민 A, B1, B2, C, 베타카로틴,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제철을 맞은 홍시로 만드는 홍시 주스는 칼로리가 매우 낮다. 또,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줘 과음으로 피로감을 느낄 때에 즐기기 좋다.
모든 주스에는 물, 설탕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가격은 4종 모두 1만7천원(세금·봉사료 포함).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10월 1일부터 스페인 세고비아 지방의 명물인 새끼돼지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서클링 피그(Suckling Pig)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페인어로 '코치니요 아사도(Cochinillo Asado)'라 불리는 스페인 세고비아의 명물인 서클링 피그 구이 요리는 새끼 돼지를 통으로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풍부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며 스페인의 명물 요리로 유명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페로나타 딥, 그린 올리브 딥과 함께 즐기는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사워도우 브레드'와 한국식 사시미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 단호박, 감자와 구운 야채가 풍성하게 곁들여진 스페인산 새끼 돼지 바비큐가 제공된다. 또한 아몬드 필링의 바삭한 패스트리, 사과 콤포트의 디저트까지 제공되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최대 5인이 함께 풀 코스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12시간 이상 숙성을 거치는 서클링 피그는 3일전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가격은 50만원(세금·봉사료 포함), 최대 5인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이닝룸은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상견례 등 특별한 모임을 위해 프라이빗 룸 오픈을 기념해 룸 예약 고객에게 프리미엄 샴페인 1병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한식당 셔블에서 10월 1일부터 전통, 퓨전, 상견례 3개 부문으로 나눠 새로운 코스메뉴 7종을 선보인다.
전통 한식 코스로 셔블, 조선, 궁중 3종을, 퓨전 한식 코스로 온새미로, 마루나린 2종을, 상견례 코스로 예그리나, 가시버시 2종을 준비했다.
특히 전통 한식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셔블 코스'는 주방장이 매일 새롭게 준비한 에피타이저, 계절 죽, 수제 순두부, 우육편, 해삼찜, 된장소스의 병어구이, 한우등심구이, 새우 완자탕, 계절 비빔밥 또는 가마솥 진지, 계절 반찬으로 구성해 전통 한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퓨전 한식 코스 '온새미로 코스'는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우리말로 이름 짓고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탕요리 대신 구운 밤 수프와 샐러드 대신 고소한 잣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냉채를 제공해 변화를 꾀했다. 상견례 코스 메뉴도 사랑하는 우리 사이라는 우리말 '예그리나'와 아내와 남편이라는 뜻의 '가시버시' 2가지로 선보이는데 각각 화합을 뜻하는 칠절판과 저온으로 쪄낸 광어를 미들 요리로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올해 초 새롭게 단장한 한식당 셔블은 20년 경력의 한식 기능장(염정수 쉐프)과 양식 주방장(현재국 쉐프)을 필두로 기존 전통한식에 외국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던 한식의 요리기법을 접목한 현대적 감각의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먹는 음식이라 자칫 흔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식을 한국 식재료를 쓰되 수비드 같은 양식 조리 기법을 접목하고, 한식에서 추구하는 색감, 담음새 등을 유지하면서도 여백의 미를 살린 플레이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코스 메뉴도 한식의 기본에 충실하되 모던의 옷을 입혀 보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1인 기준 9~15만원(세금·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