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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추석 연휴기간 전 국도정비 등 교통대책 시행

"즐거운 고향길,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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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25 10:10:45

▲(사진제공=부산국토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영남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즐겁고 쾌적한 고향길 제공'을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5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국토청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전 낙석위험지구, 도로포장, 안전시설물 등에 대해 사전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진행중인 공사 현장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점검·순찰 실시 및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특별교통대책기간 전까지 도로시설물의 점검·정비를 강화해 도로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도상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하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일부구간(4개소) 임시개통을 실시해 교통상황 등을 전광판(VMS)으로 실시간 안내하여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부산국토청은 '도로교통정보센터'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활용해 영남권 국도상의 주요 지점에 설치된 전광판(VMS)과 CCTV 자료를 TBN교통방송에 연계시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영남권 국도상 교통 지․정체상황 및 우회도로 등을 실시간 안내한다.


또한, '도로교통정보센터(pcmoits.molit.go.kr)' 홈페이지와 '통합교통정보' 스마트폰 앱, 'ARS 서비스 1333번' 등을 이용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도로이용불편사항에 대해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하면 빠른 시간 내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고향길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교통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도로시설물과 임시개통 구간 등 점검·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국민들에게 안전운전 당부 및 홍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 17일과 23일 각각 포항톨게이트와 영주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했고, 추석 연휴기간 전인 25일 영남권 주요 톨게이트 및 휴게소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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