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및 경제지원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부산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3천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23일에는 부산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남부발전이 호평을 받는 것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뛰어넘어 '꼭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서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드림카 사업', 업무 전기비용을 줄여 주거환경 개선을 해주는 'CO₂빼빼로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튼실한 대표에너지 공기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