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추석연휴를 맞아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 황령산 전망쉼터, 낙동강 생태탐방선, 한복체험관을 정기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티투어버스, 낙동강 생태탐방선, 한복체험관이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일이지만, 연휴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26일과 추석당일인 27일을 제외한 연휴기간동안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황령산 전망쉼터는 황령산을 찾는 야경관광객과 등산객을 위해 추석당일 27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공사 김정윤 관광사업팀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