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n(케이맨.김선중)이 신곡 '땡땡이'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 한다.
드럼 엔터테인먼트는 9월 초에 '땡땡이'의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박상민, 소찬휘등 유명 싱어들의 피쳐링으로 잘 알려져 있는 k.man의 '파란우산' , '아닌걸' , '돈크라이' 등에 이어 4집 'ㅃ' , 그리고 새로운 앨범 5집 '땡땡이' 를 발표한다.
k.man 밴드로 서울, 대전, 대구, 양주 등에서 많은 공연을 감독하고 있는 드러머 김선중은 “가수 원가호씨와 같이 공연을 하면서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할 때의 기분은 처음 음악을 시작하던 때와 많이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다.” 며 말했다.
k.man 김선중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로서 수많은 가수들의 레코딩, 라이브 세션으로 한국 드럼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k.man의 싱글 앨범도 전곡을 프로듀싱 했다.
5집 '땡땡이' 는 학생들과 회사원의 마음을 대변한 신나는 펑크락 풍의 노래이다. 꿈을 갖고 있는 순수한 영혼들을 사회적 울타리 안에 가둬두고 똑같은 말, 똑같은 일만 시키는 현 사회에서, 조금 더 자유롭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타미킴, 민재현, 김선중 등 최고의 세션이 레코딩에 참여했으며, 신인가수 다은양이 노래를 피쳐링 해준 상큼 발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