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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바다미술제, 한국 문학의 거장 고은 시인 특별 강연 개최

오태원 작가와의 협업과 문학론에 대한 내용으로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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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9.21 15:13:00

▲(사진=CNB뉴스 강우권 기자) 19일 임동락 집행위원장이 '2015 바다미술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2015바다미술제가 한국 문학의 거장 고은 시인의 특별 강연을 9월 23일 개최한다. 고은 시인은 이번 2015바다미술제에 오태원 작가의 작품 <천 개의 빛, 천 개의 물방울> 에 '고은 시 전집'에서 선별한 동사형 시어를 게시함으로써 참여했다. 이 작품은 이미지의 미술과 텍스트의 문학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독특하고 아름다운 결과물을 우리에게 선보인다.


▲오태원 작가

이번 강연은 ‘잔칫날과 같은 바다미술제의 일상 그리고 나의 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려 2015바다미술제 오태원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한 해설은 물론, 자신의 문학론뿐만 아니라 바다미술제, 바다, 자연을 대면하는 문학적 세계관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2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사하구 청소년 문화의 집 고우니 홀에서 개최될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 문학의 거장인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육성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15바다미술제의 관람객들이 문학적, 예술적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강연과 관련된 문의는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051-503-6572)로 하면 된다.


지난 19일 개최된 2015바다미술제는 16개국 34명(팀), 34점의 초청작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10월 18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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