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10월 축제도 즐기고 심야극장 영화도 감상하면서 숙박문제도 해결하세요.
진주시에 위치한 한 극장이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진주시의 10월 축제기간 중 주말에 축제를 관람한 외지 관광객들과 젊은이들을 위해 심야극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극장은 롯데시네마 극장으로 진주시의 10월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때 10월2일(금)과3일(토), 10월9일(금)과 10일(토)인 주말에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극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롯데시네마극장은 4개관 1,000석을 이번 축제 기간 심야극장으로 운영하면서 진주시의 10월 축제 때 숙박걱정 없는 멋진 힐링 여행을 제공하게 된다.
극장 관계자는 "심야극장 운영으로 인해 10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축제도 즐기고 영화도 보고 부족한 숙박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며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의 이용을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