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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IoT 교통 분야 생태계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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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16 22:18:49

▲(왼쪽부터)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 삼원에프에이 홍원표 대표. (사진제공=부산창조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부산창조센터)는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마용득), 삼원에프에이(대표이사 홍원표)와 16일 스마트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IoT 교통 분야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 기업육성에 공동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창조센터를 중심으로 IoT 교통 분야의 우수 서비스 및 기술을 발굴하고, 교육 아카데미를 연계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등에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MS)과 전자화폐시스템을 연계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및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에서 협력하고, 향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서비스를 위한 기술 개발을 준비할 예정이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 및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미연에 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피해를 최소화하는 미래형 교통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위치정보는 물론 주행정보를 활용해 차량내부에서 돌발상황 인지, 과속 및 신호위반 경고, 차량 간 통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MS) 및 단말기 개발 전문기업인 삼원FA와 IoT 전문 노하우를 가진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의 기술 개발과 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향후 2017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C-ITS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국가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 기술을 활용해 교통사고의 76%를 예방하고, 연간 도로 혼잡비용을 약 8천억 원 및 사고 비용 3.6조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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