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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9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성공적 이전, 21세기 집현전 조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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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15 20:18:50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전경.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홍영만)가 15일 오후 3시 전남 순천 문화건강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공공건축물 및 기반시설의 품격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발주자의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9개 작품이 선정됐다.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입주기관 현황.


캠코가 지난해 11월 10일 준공한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세종시 시청대로 370 소재)는 도시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과 공공에 개방된 열린 청사를 구축한 점 등이 공공건축을 선도한 사례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수도권에 산재돼있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11개 국책연구기관, 2500여명의 연구원들에게 통합연구 클러스터를 제공, 이른바 '21세기 집현전'을 조성해 정책연구 시너지와 융합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캠코가 개발한 공공건축물 중 정부로부터 건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향후에도 모범적인 공공건축물을 조성함으로써 국가의 건축‧도시 문화 수준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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