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9.15 08:58:19
▲(사진제공=양구군청)
양구 한그루나눔이 이상섭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일 남면 심포리 이수자 씨의 집 연탄보일러를 교체해 줬다. 이수자 씨는 지난해 연탄가스 중독으로 아직 병원에 입원 중으로 현재 이 씨의 딸이 혼자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도배를 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