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캠코 경남지역본부 진주지부(한국자산관리공사, 지부장 허홍석)와 사회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이해 빵과 구호품을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11일, 캠코 경남 진주지부 허홍석 지부장과 직원들은 진주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남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 빵 나눔터를 방문해 과일 파운드 케이크 3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5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오는 23일에는 '캠코가 전하는 희망Replay 행복상자' 를 직접 제작해 RCY 결단교에서 추천한 조손가정 4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응원한다.
한편, 캠코는 '희망을 Replay하는 나눔경영'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욕구에 맞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