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박철환)와 11일 오전 부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기간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재해취약업종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및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분위기 확산과 추석 및 관광성수기를 맞아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거리 확보,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역사 내에 입점해 있는 서비스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자료와 홍보물 등도 배포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