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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약초연구소, 한방재 검사기관 수행

지난 해 7월 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 도내 최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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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9.11 10:58:08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지난 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한약을 주 대상으로 하는 공인 시험검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 8개소, 경남도내에서는 최초로 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한약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험과 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한약재의 특성에 맞는 품질관리와 품질인증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여 저질, 또는 불량 한약재의 유통을 차단하고 고품질 한약재 유통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기분석실

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인검사항목으로서는 '수입의약품관리규정' 에 근거해 한약재의 맛과 냄새, 이물 등 8개항목과 '대한민국약전' 에 의한 순도, 정유함량 등 9개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에 따른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 5개 항목의 위해물질 검사를 각각 실시하고 있다.


시험검사 업무 절차는 수입한약재의 경우 통관 전에 품질검사 신청을 받아 관능검사를 실시한 후, 정밀검사와 위해물질 검사를 거쳐 검사성적서를 교부하게 된다. 검사 소요일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7 ~ 15일 정도 소요되며 원하는 항목별로 소정의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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