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호식품)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은 지난 '8.15 광복절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에서 경남 창원시 '한림엘리시온 아파트’가 최종 1등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천호식품에서 진행하는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으로, 2011년 개천절을 시작으로 올해 광복절까지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되고 있다.

올해 광복절 태극기 살리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개인·단체·기업 등 총 761세대가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팀 중 태극기를 가장 많이 게양한 1등 팀은 경남 창원시의 한림엘리시온 102동이 선정돼 자사제품 '통마늘진액' 105박스와 아파트운영지원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천호식품의 대표제품인 '통마늘진액'과 '도라지배즙', 견과제품 등 총 33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을 준비하면서, 단체 및 개인부문 등 수많은 팀들의 참가와 호응을 이끌어 내며 태극기 달기를 독려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본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점차 확대돼 전국에서 태극기 물결의 파도가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