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8일 도시철도 숙등역 만남의 장소에서 열린 '일하는 기쁨, 준고령자 취업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부산 북구 실버벨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희주)에서 주최하는 금번 행사는 50세 이상 준고령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약 100명이 방문했으며, 이날 부민병원은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상담과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부민병원 문상호 총무부장은 “부민병원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업박람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좋은 일자리를 찾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