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은일)는 창농 활성화와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5년 제1기 창업코칭과정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과 업무협약을 하고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창업코칭과정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에 관심이 많은 농가나 경영체 15인과 함께 7일부터 6주간 과정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경남농업6차산업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 △ 경남농업6차산업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와 협력 △ 경남농업6차산업 경영체 및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컨설팅, 홍보 및 판매, 네트워킹, 6차산업화 모델개발 등 협력 △ 경남농업6차산업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시행 등을 통해 경남농업6차산업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손은일 센터장은 "최근에 귀농·귀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창농(창조농업, 농촌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며 "이번 협약 체결로 창농 촉진과 더불어 농업6차산업 경영체의 성장과 더욱 다양한 6차산업 창업기업의 등장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