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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해운대그랜드호텔, '한가위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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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08 22:47:27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추석 연휴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3가지 상품 타입으로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과 명인안동소주,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5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석식, 명인안동소주,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C타입은 바다전망 스위트룸 1박과 4인 조식, 명인안동소주, 트럼프 카드 구성 35만원이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주며, 2박 이상 투숙 시 1만원 할인, 3박 이상 투숙 시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호텔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30일까지 점심 한정으로 비즈니스 특선을 선보인다.


와인앤다이닝의 비즈니스 특선은 식전빵, 열어 알과 허브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 연어, 봉골레 스파게티, 커피 혹은 홍차로 구성됐다.


무궁화의 비즈니스 특선에는 계절 죽, 생선 구이, 갈비찜, 된장찌개 혹은 김치찌개, 밥과 별미찬, 커피가 포함됐다.


모모야마는 특선 전채, 새우 튀김 덮밥과 김치, 미소 된장국, 계절 과일을 선보인다.


세 개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비즈니스 특선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 개 메뉴가 동일하게 1인 3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일품 중화 요리' 프로모션 통해 다양한 중식 요리를 뷔페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양한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홍연은 맛과 더불어 가볍고 영양이 조화를 이룬 몸에 좋은 광동식 중식을 추구하는데 이번 프로모션에서도 가지두부, 관자∙송이∙ 아스파라거스 볶음, 탕수육, 칠리새우 등의 요리로 '홍연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산콩을 갈아 만든 두부와 가지를 볶아 매콤한 소고기 볶음 소스로 맛을 낸 가지두부 요리와 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관자를 강한 불에 볶아 해물소스로 맛을 낸 관자∙송이∙아스파라거스 볶음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한 홍연 대표 요리로 꼭 맛봐야 할 메뉴다. 또한 '향기 나는 풀'이라 불리는 향채를 곁들인 소스로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한 통영 장어구이는 부드럽고 담백해 가을철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장영일 지배인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중화 요리'를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며 “특히 추석을 맞아 가족 외식에 좋은 까밀리아 식사권도 판매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가격은 점심 6만9천원, 저녁 7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가 기존의 커피숍 컨셉에서 벗어나 라운지&바의 새로운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예전의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를 브라운과 베이지 톤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가구로 전면 교체하는 한편, 무대를 중앙에 설치해 저녁 시간대에는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더불어 기존에 테라스 카페 안쪽 깊숙이 위치한 델리숍은 입구 쪽으로 배치해 고객들이 편하게 베이커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 카페에서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커피 및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델리시스에서 준비한 모듬 쿠키를 증정할 예정이며,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에 생맥주 주문시에는 무료로 1잔을 더 제공하는 '생맥주 1+1'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류를 제외한 모든 음료를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할 경우에는 20%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욱 새로워진 테라스 카페에서 준비한 '리뉴얼 오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가을을 맞아 숯불에 구운 독특한 훈연향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북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그릴 메뉴로 구성된 '북아메리칸 그릴 플레이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60도 오픈 키친을 통해 음식의 조리과정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이닝룸은 오랜 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고기를 숯불 그릴에 구워내 깊은 스모크 향이 배도록 조리한 북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5코스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로는 그릴에 구운 새우에 망고와 베이컨을 곁들여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새우 샐러드 또는 아스파라거스,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가리비 샐러드 중 선택 가능하다. 신선하고 담백하게 구성된 스시 셀렉션과 성게알 크림, 문어 및 바질 오일을 가미한 스파게티니 파스타가 그 뒤를 이어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직접 훈제한 연어를 6시간 정도 메이플 시럽에서 마리네이드한 후 숯불 그릴에서 훈제한 연어 요리와 24시간 버번에 숙성시킨 후 숯불 그릴에 구워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쇠고기 갈비를 함께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다크 초콜릿 헤븐, 카라멜라이즈한 바나나, 땅콩 아이스크림, 메이플 크림 브륄레, 피칸 파이 챤틸리 크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디저트 아시에뜨가 제공된다.


또한 가장 미국적인 칵테일로 알려진 버번 코크에 북아메리카에서 자라는 나무인 히코리의 스모크를 더한 프로모션 음료를 북아메리칸 그릴 플레이버 프로모션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면 깊은 풍미를 배로 즐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코스 1인 14만 원, 칵테일 2만 원(세금 포함)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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