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행정대학원은 지난 2일 아리랑호텔에서 2015학년도 후기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윤진기)은 지난 2일 오후 아리랑호텔 1층 무궁화 홀에서 2015학년도 후기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개강식 및 10주년 기념특강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윤진기 행정대학원 원장, 이지환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변재범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회장, 김태수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고문, 신입생 및 재학생 등 총 72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서는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개설 10주년을 맞아 KB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박원갑 박사를 초청, '전환기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라는 주제로 기념특강을 실시했으며, 명쾌하고 쉬운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지난 2005년 개설된 이래 총 48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국내 최고의 부동산 금융 지식을 지역사회에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민들의 지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장 내실 있고 실용적 가치가 있는 명품 교육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진기 원장은 환영사에서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 교육과정에는 사람들이 알면 유익하고 평생에 도움이 되는 지식들로 가득 차 있다" 며 "행정대학원은 이 과정을 더욱 널리 알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