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에서 2015 양성평등 UCC·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시사회가 열린다.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경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센터장 권희경 가족복지학과 교수)는 7일 오후 4시 창원대 사회과학대학에서 '2015 양성평등 UCC·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시사회' 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대학교 경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권희경 센터장의 인사말, 공모전 시상식, 수상작 시사회 및 수상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시상은 각 부문 대상(경상남도지사상)을 비롯해 최우수상에서 입선까지 총 20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성평등 UCC 및 사진 공모전은 우리사회의 남녀차별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기반을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시상식 및 시사회에서는 공모전의 사진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