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녕군협의회(회장 황규태)는 지난 5일 창녕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부산 사상구협의회와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 사상구협의회의 청소년 통일안보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창녕군을 방문해 청소년 및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녕군협의회와 부산 사상구협의회간 우호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통일운동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간 우호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교류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우리군 관광명소와 역사, 문화를 1박2일 탐방하며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황규태 창녕군협의회장은 창녕군협의회와 사상구협의회간 협약서 체결로 민주평화통일의 발판을 더욱 굳게 다지고 전 군민이 동참하는 위원회의 역할을 내실 있게 추진하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