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호식품)

31년 전통의 건강식품 전문회사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의 '흑마늘진액 프리미엄'이 최근 농식품부 '2015 파워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식품 파워브랜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식품 가운데 경쟁력 높은 상품을 선정, 농식품부가 집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는 소비자 인지도 조사와 마케팅 전문가의 현장평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농식품 22개 품목을 파워브랜드로 최종 선정했다.

일반식품부문에서 선정된 천호식품 '흑마늘진액 프리미엄'은 100% 국내산 마늘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함량으로 따지면 한 팩에 무려 약 14쪽 정도의 마늘이 함유돼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 진다. 까다롭게 엄선된 통마늘을 엄선한 후 일정한 온도 변화를 줘 가며 약 20일 이상 숙성시킨다. 그렇게 숙성된 마늘을 또 한번 7일정도 저온숙성시키는데 이때 마늘의 단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이 같은 천호식품의 기술은 특허(발명특허 제 10-1191980)까지 보유하고 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마늘 명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현재 천호식품에서는 총 16종의 마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출시일인 2005년 8월 8일부터 지금까지 판매한 마늘제품 수량이 무려 약 1억3540만 개. 이는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한 사람이 적어도 4회 이상 천호식품의 마늘 제품을 구입한 것과 같은 수치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는 세계 농식품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필수조건이다”며 “우리농식품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언제나 최상의 제품을 고집할 것이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품목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양재 aT센터 전시회에 참여하고, 온라인 쇼핑몰 파워브랜드관에 입점해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천호식품 콜센터(080-789-100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