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장 정건희)는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가을 신세계 패션 캠페인 '러브 잇(LOVE IT)'을 진행, 패션잡지라해도 손색 없는 수준 높은 DM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가로 26cm, 세로 38cm의 이번 DM은 기존 DM 사이즈(가로 14cm*세로 24cm)는 물론 일반 잡지책보다 크며, 패션, 화장품,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쳐 패션잡지와 같이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을 시즌에 누구나 구입을 고려할만한 베이직 아이템부터 `15년 F/W 시즌 패션 및 스타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이 직접 올 가을, 겨울 10대 트렌드를 선별, 트렌드에 대한 설명은 물론 해당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코칭하고, 그 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러브잇의 트렌드 코드로 '90’s INFLUENTIAL'은 워싱된 데님, 플래드 체크 등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ALL ABOUT FOUNDATION'은 피부 타입 별로 리퀴드, 팩트 및 크림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한 파운데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와 더불어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단독 기획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가을 외투 트렌트, 주말 남성들의 코디법, 이번 가을 유행할 컬러를 사용한 원톤 코디법, 힐링을 위한 인테리어 방법 등 15년 F/W 트렌드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어 식품에서는 유혹의 맛과 건강 푸드의 대결 '길티(guilty) vs 헬시(healthy)푸드'를 주제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과 몸에 좋은 웰빙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추가로, 최고의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페이야드에서 특별히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의 러브잇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더불어, 신선, 주방, 홈패션 품목 중 가장 인기 있는 21가지의 아이템을 엄선해 실속 있게 특별 기획한 스페셜 프라이스 아이템 및 모피, 캐주얼, 스포츠 스타일 웨어 등 전통 프리미엄에서 모던한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7대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기프트 예약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축산, 청과, 수산, 규격, 건강상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매 시 품목별로 5%부터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 대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 금액 대 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행사와 특별 이벤트로 3개의 테마를 세련되게 디자인된 '러브 잇 패션백'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공한다.
정건희 점장은 “이번 캠페인은 팬션에 특화된 신세계 바이어들이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를 포커스로 기획한 패션 마케팅으로 올 가을, 겨울 패션 트랜드와 마켓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