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산업진흥위원회(위원장 장창욱)는 2일 오후 2시에 마산세관을 방문해 마산항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마산세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가포신항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 항만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포신항 현황을 듣고 항만시설을 시찰했다.
창원상의 산업진흥위원회는 지역 산업육성과 항만 및 물류산업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창원상의는 산업진흥위원회를 비롯해 회원기업의 성장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 개발 및 경제 정책과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한 균형발전위원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 해외투자 및 기술교류와 지역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협력위원회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각 분과위원회별 상의의원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