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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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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9.02 17:55:51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주공 1단지 아파트에서 ‘LH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도 LH커뮤니티센터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버택배, 마트 근거리 배송, 집 수리, 공구임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생활편의 센터다. CJ대한통운·LH공사·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력해 추진,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입주민 생활편의를 동시에 충족하는 공유가치창출형(CSV) 사업모델이다.

CJ대한통운은 LH커뮤니티센터의 실버택배 배송장비 지원과 택배 물량 공급, 참여자 직무교육 및 운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LH공사는 임대주택 단지 내 택배거점 마련을 돕고,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비롯한 각종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력 공급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맡았다.

회사 측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집 수리, 공구임대 등 입주민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LH커뮤니티센터가 부산지역의 성공적인 실버택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구의 천왕이펜하우스 아파트에서 ‘SH라이프센터 1호점’을 오픈했으며, 서울 은평구, 성북구 등 자치단체를 비롯해 국내 최대 노인단체인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기업·지자체·국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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