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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청-동의대, 청년창업지원 간담회 개최

청년창업지원방안 모색, 정부·대학·기업간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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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02 13:31:38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과 동의대학교는 부산지역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애로 발굴 및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일 동의대 세미나실(2층)에서 청년창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공순진 동의대 총장 등 정부·대학·지자체 관계자 및 동의대 BI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청년창업자들의 현장 애로 및 청년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창업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정부·대학·기업간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최근 대학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재산세부과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행자부에서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센터의 어려움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2000년 3월 2일 개소한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대학의 산학 협력을 위한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에 아낌없는 경영·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애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창업보육센터의 현안 사항인 재산세 부과 건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와 협조하여 법령 개정 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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