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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남도해양열차, 'S-train 왕비의 행차' 이벤트 '인기'

국립부산국악원 왕비, 여행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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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31 16:45:47

국립부산국악원 <왕비의 잔치> 주인공 '왕비' , 시민과의 소통위해 여행을 떠나다! 열차 내 왕비의 행차 이벤트로 즐거운 기차여행을 선물한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박철환)와 함께 <S-train 왕비의 행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차에서 만나는 ‘왕비’, S-train에 승차해 남도에 한국의 미를 전파한다.


<S-train 왕비의 행차>는 복식을 갖춘 왕비가 승차해 S-train 고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객실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이벤트이다.


승차 전 부산역 2층 여행센터 앞에서 왕비의 행차를 기념하기 위한 사진촬영과 함께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단원의 '대취타'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S-train

국립부산국악원 상설공연 <왕비의 잔치>공연에서 왕비역을 맡고 있는 단원이<S-train 왕비의 행차>에 왕비로 참여할 예정이다.


<왕비의 잔치>는 부산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전통춤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용극으로 8월1일(토)~12월31일(목),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월 휴관)까지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5시에 해운대 그랜드 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S-train 왕비의 행차> 이벤트는 9월 4일(금) 오전 8시 5분 부산발 열차에 탑승하는 모든 고객들이 참여가능하다.


부산발 남도해양열차 S-train은 2013년 9월 27일 첫 운행을 개시한 이래 남도 기차여행의 대표 관광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열차 승객들이 <S-train 왕비의 행차>이벤트로 공연장이 아닌 열차안에서도 한국 전통예술의 미를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1-811-004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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