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및 기초 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도민생활체육대회 기간 동안 방문객 및 선수단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솔선수범해 기초질서를 지킴으로써 군의 좋은 이미지를 내방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26일 서화면 시가지에서 실시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순회하며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범군민후원회는 읍·면장, 이장단, 사회단체와 함께 분과별로 6개 읍·면을 지정해 대대적인 거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배 도민생체 TF 팀장은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 "며 "대회 기간 동안 방문객 및 선수단에게 깨끗하고 맑은 청정 인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