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8.27 11:12:59
▲(사진제공=한국은행 부산본부) 한국은행 부산본부 전경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추석을 한달 앞두고 중소기업의 직원임금 지급, 원자재구매대금 결제 등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1,00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의 추석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추석을 앞두고 평상시 한국은행 중소기업자금의 지원부문에 해당되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자금애로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