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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턴제 100% 목표달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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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26 08:52:08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동양에 연계를 시작으로 40명의 구직여성이 인턴제를 통해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2015년 인턴사업 목표량 100%(40명)를 상반기에 성황리에 달성했다.


인턴제는 진주시가 경력단절여성 및 결혼이민여성들이 중소기업 등 직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턴기간(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 상 자동차부품 제조업, 항공기 부품 제조업으로의 인턴 연계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그 외 섬유 제조, 정보서비스업 등의 인턴 연계가 많은 편이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업종으로의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연계 후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용유지율을 높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 구직자 4명을 인턴으로 채용해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상푸드 대표는 "업체 특성에 맞는 성실한 직원을 연계해 줘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경력단절여성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런 제도가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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