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럭셔리 워치 & 쥬얼리 페어'를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까르띠에, 불가리, IWC 등 21개 국내외 유명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개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까르띠에 시계 단독샾을 비롯, 독일 하이엔드워치 제품을 영남권에 최초로 오픈하는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어, 시계 마니아 층과 웨딩시즌 예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