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8.25 07:58:58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은 최근 개원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를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1일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