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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척추·어깨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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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8.20 14:21:51

▲구포성심병원 전경. (사진제공=구포성심병원)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최근 건강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4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척추·어깨(견부) 수술 부문 1등급을 받았으며, 이 부문 전체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에서 2007년부터 시작한 평가로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술 중에서 기존평가 대상 수술 11개, 신규평가 대상 수술 4개 등 총 15개 수술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수술별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등을 평가했다.


구포성심병원은 신규평가 대상 수술 중 척추수술과 어깨수술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박홍근(사진) 병원장은 "32년간 병원의 중점진료로 시행해 온 척추와 관절 부문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는 마음보다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감염예방 부문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술 뿐 아니라 진료 전체적인 부분에서 감염에 더욱 만전을 기울여 고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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