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통영시, 농촌지역 어르신 야광안전조끼 지원

농촌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안전 야광 안전조끼 배부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18 08:51:08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사업비 9천만원을 투입, '농촌지역 어르신 야광안전조끼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6월 읍․면․동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해 1차 희망자 4,442명에게 야광안전조끼를 공급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1차 공급 후 야광안전조끼를 지원받지 못한 어르신 중 희망하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9월 중 2차로 구입해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에 지원 받은 사람과 중증 거동 불능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야광안전조끼 지원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안전 시설이 부족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고 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읍면 전지역 및 동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외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야광조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야광조끼는 형광색 및 야광띠 부착으로 가시성이 좋고, 주머니 부착으로 실용성을 높여 어르신들이 항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오후 및 저녁에 외출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야광조끼를 착용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