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호텔소식] 롯데호텔부산, '주중 특가 패키지' 등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8.15 15:01:43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덜 붐비는 주중에 틈새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 아웃 시간 연장 등의 혜택을 주는 '주중 한정 특가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24시간 룸 서비스로 '치맥(치킨과 맥주) 세트' 혹은 '피맥(피자와 맥주) 세트'를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 원래 12시면 체크 아웃을 해야 하지만 이 패키지로 투숙할 경우 최장 오후 2시까지 체크 아웃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편안하게 바캉스를 즐기려는 일명 '호캉스족'에게 안성맞춤이다.


기간 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체크인 하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의 가격은 17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오는 9월 4일 리빙룸에서 다양한 꿀을 가미한 프랑스 요리와 엄선된 와인의 환상적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행사인 '허니 와인 디너'를 선착순 20명에 한해 선보인다.


5코스 메뉴로 구성된 허니 와인 디너는 붉은 베리류의 과실 풍미가 가득한 로제 와인인 도멘 라포르트, 르 부케 로제(Domaine Laporte, Le Bouquet Rose 2014)가 웰컴 드링크로 제공돼 식전 입맛을 돋우어 주며 시작된다.


전채요리는 푸아그라 테린에 아카시아 꿀을 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소스로 더해져 상큼한 천도 복숭아 콤포트와 함께 곁들여 제공돼 평소 푸아그라를 즐기지 못하는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이 풍부한 2013 도멘 피에르 크로, 레 코스테(Domaine Pierre Cors, Les Costes)가 페어링돼 달콤함과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다음으로는 펜넬과 향긋한 트러플폼을 토핑으로 올리고 부드러운 오렌지 꽃꿀을 곁들인 랍스터와 관자 요리가 신선함과 깊은 풍미가 교차하는 독보적인 화이트 와인인 2013 도멘 라포르트, 상세르 레 그라몽탕(Domaine Laporte, Sancerre Les Grandmontains)과 페어링돼 해산물의 신선함을 더한다. 특히 상세르 레 그라몽탕은 한정 생산되는 부티크 와인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하게 공급되는 와인이다.


아카시아 꿀을 감미한 자몽 셔벳과 쌉싸름한 캄파리가 제공돼 입을 개운하게 한 후 제공되는 메인 요리는 유칼립투스 꿀을 곁들인 훈제 오리 가슴살이 두 가지의 와인과 페어링돼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첫 번째 와인은 향기로운 아로마향과 베리류의 풍미가 더해져 유칼립투스 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2013 도멘 드 라 자나스, 꼬뛰 뒤 론(Domaine De la Janasse, Cotes du Rhone)이, 이어서 농밀한 과실향이 크리미한 질감의 정통 호주 와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몰리두커, 더 복서 2014(Mollydooker, The Boxer)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라벤더 꿀 크램블레에 베리 콤포트,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벌집 모양 가니시로 위트를 더한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디저트와 함께 최고급 디저트 와인으로 알려진 2005 발타사 레스, 리슬링 아우스레제 튜브(Balthasar Ress, Riesling Auslese Tube)를 페어링해 달콤함을 배가 시켜준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6만원(세금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두 가지 빅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행사 기간동안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태극기 여권 케이스를 증정하는 'LOVE 태극기' 이벤트로, 평소 우리가 무관심하게 보던 태극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그 문양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두 번째는 광복 해인 1945년에 태어난 숙박 고객에게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광복의 해에 축복을' 이벤트로, 국가적으로 아픔과 혼란의 시대를 잘 극복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다.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은 오는 9월 30일까지 '수정방 세트' 2종을 선보인다.


수정방 세트를 선택하면 수정방 500ml 한 병과 함께 소고기 안심 후추 볶음(小) 혹은 팔보채(小)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둘 중 어떤 메뉴를 곁들이든 동일하며, 기존 66만5천원에서 30% 이상 할인한 45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수정방 세트는 주중, 주말 상관 없이 점심과 저녁 시간대 모두에 즐길 수 있다. 단, 이 메뉴를 이용하면 제휴 카드 할인 등 기타 혜택이 중복 불가이다.


이번 세트는 롯데호텔부산 도림에서 지난 4월의 '금문고량주 세트', 7월의 '공부가주 세트'에 이어 올해만 벌써 세 번째로 내놓은 중국 고량주 세트 메뉴다.


특히, 이번에는 마오타이, 우랑예와 함께 중국의 3대 백주로 통하는 고가의 수정방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게 돼 중식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I ♡ Westin I ♡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이 2010년부터 진행중인 친환경 캠페인 'I ♡ Westin I ♡ Green'의 일환으로 수익금 일부를 동백섬 정화 및 식수를 위해 사용한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웨스틴 헤븐리 바스 타올이 제공되고, 더불어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조식 등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과 온천 사우나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 투숙 기간에 따라 22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해운대그랜드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적인 해운대를 만나는 조금은 여유로운 늦은 여름 휴가를 위한 'LATE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객실 1박과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생맥주 2잔, 기념품 더바디샵 기프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8만원, 바다전망 21만원(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일~목요일) 보다 여유 있게 늦여름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마련했다.


혜택은 본관 디럭스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오션 라이브러리,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레오(LEO)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참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달콤하고 낭만적인 늦여름 휴가 기간(8/16~31)에는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과 마음을 채워줄 프래그넌스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톱 클래스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dique)와 함께 진행하는 야외 오션 풀 라운지'도 체험 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9월 30일까지 부산 유명 전통 시장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시장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기본 패키지'는 21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부터로 디럭스 객실 1박과 전통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3만원권,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로 구성됐다. ‘조식 패키지’는 24만원부터로 ‘기본 패키지’의 모든 특전에 조식 뷔페 2인이 추가된다.


롯데호텔부산 투숙객이라면 1실당 최대 4인까지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 후 이용 당일 호텔이 준비하는 차량에 탑승만 하면 되는데, 투어 전담 직원이 동행하며 지역에 얽힌 이야기, 인근 맛집 등의 알짜 정보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특히 올 초 1400만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으로, 영화의 흥행과 함께 재조명을 받은 국제시장, 부평깡통야시장, 영화의 광장, 용두산공원 등을 둘러 보는 '오감만족 국제시장' 코스가 인기다. 패키지에 포함된 시장 상품권을 챙겨 이 코스를 이용하면 부산 대표 전통 시장의 참 매력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매주 수·금·일요일 저녁 7시에 출발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