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민연금 부산본부, 경남 대형마트 7곳서 노후준비 특별강좌

롯데마트 4개점, 홈플러스 3개점서 총 28회 진행…건강 자산관리 여가 상속 등 분야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8.12 12:01:34

▲경남지역 노후준비 강좌 일정표. (표제공=국민연금 부산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경남도내 롯데마트 4개점 및 홈플러스 3개점과 제휴해 노후준비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교육은 노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준비 요소를 총 망라한 100여개 과정(건강 자산관리 주거 대인 여가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주요 공공기관, 대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해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는 1600여 회에 걸쳐 약 7만 명이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교육을 수강했으며, 수강자의 9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노후준비 특별강좌는 경남도내 롯데마트 창원점, 진해점, 통영점, 거제점과 홈플러스 창원점, 진해점, 김해점 등 총 7개점에서 4회차 씩 총 2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익 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그리고 노후준비기본법 시행에 앞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며 “향후 시민들의 반응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부는 노후준비지원법의 시행에 앞서 지난 2008년부터 CSA(Consultant on Successful Aging)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고, 본부 관내 13명의 전문강사가 각 영역별로 활동 중이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