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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통영시장, 적조방제 상황점검 및 어업인 격려

적조피해 최소화에 전 행정력 투입 및 총력방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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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10 16:54:00

김동진 통영시장은 10일 산양읍 풍화리와 한산면 용초해역을 방문해 현장 방제상황을 점검했으며 방제참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총력방제를 당부했다.     


통영시는 지난 2일 산양 곤리도 주변 해역에 최초 적조가 발생한 이후, 5일 적조 주의보로 전환 발령됨에 행정력을 총 동원해 적조방제에 어민과 함께 전력 투구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금까지 적조 초동방제를 위해 지난 2일 적조대책 상황실(650-5172)을 가동해 공무원, 어업인, 기관(해경). 단체 등이 구성돼, 전해수 및 중소형 황토살포기 등을 동원해 황토 600톤을 적조발생해역에 살포했고 적조생물 밀도 증가 및 적조 띠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초동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부터는 방제선박에 통영시 담당공무원 및 수협직원을 지정 승선·감독함으로써 황토살포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관리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통영시장은 현장에서 적조생물 밀도 증가 및 인근 해역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적조우심 해역의 현대화 가두리 안전해역(임시 대피지) 이동, 적조 자율방제 활동 적극 참여, 사료 공급량 조절, 산소발생기 가동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어업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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