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은 우정사업본부에서 광복 70년을 맞아 각 대상별로 815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우체국예금 8.15 이벤트'를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우체국 계좌 보유고객 중 우체국체크카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815명을 추첨해 1만원 포인트를 주고, 우체국 스마트뱅킹 신규 이용자도 815명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쿠폰을 준다.
또한, 우체국통장 자동이체 신규 약정자와 만 70세(1945년생) 우체국예금 고객 중 각각 815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준다. 아울러, 해외송금 이용 외국인 근로자도 815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쿠폰을 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