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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 2곳, 증권·선물사 15곳 ‘윈도10’ 지원 못해”

미지원 금융사들 “11월말까지는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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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8.09 17:41:12

▲‘윈도10’이 출시된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중학동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달 7일 기준으로 은행 2곳과 증권사 15곳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인 ‘윈도10’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주요 금융사들의 윈도10 지원 상황을 점검한 결과 씨티은행과 경남은행, 증권·선물사는 신영증권과 대우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한양증권, 리딩투자증권, 현대선물, 유화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선물, NH농협선물 등이 윈도10을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은행과 증권·선물사는 늦어도 11월말까지는 윈도10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별로 윈도10 지원 여부에 차이가 있으므로 금융거래에 앞서 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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