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7일 국제연극제가 한창인 거창 수승대를 찾아 국민이 주인인 정부3.0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맞추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해수욕장, 공연장 등을 찾아 실시한 '여름휴가 정부3.0 현지홍보' 와 경남도의 '찾아가는 정부3.0 홍보' 가 합동으로 실시됐다.
경남도를 비롯해 행정자치부와 거창군은 거창국제연극제 행사장에 정부3.0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정부3.0 홍보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얼음물과 정부3.0 부채를 준비해 국민행복 정부3.0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국제연극제 기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온 휴가객들을 직접 방문해 정부3.0의 개념과 대표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정부3.0 조형물을 설치해 휴가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개최했다.
한편, 경남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버스터미널과 같은 휴가객 이동경로, 집합장소등에 정부3.0 동영상과 문구를 표출하고 하계휴가철 4회에 걸쳐 '찾아가는 정부3.0 홍보부스' 를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 정부3.0 홍보에 적극 나서 대 도민 정부 3.0 인지도를 높이고 성과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