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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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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8.07 11:47:17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국립부산국악원 대표 상설공연인 <왕비의 잔치> 공연과 함께하는 '왕비의 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8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으로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이며, 왕비의 잔치 2인 관람권과 기념품 천연비누세트를 제공한다.


B타입은 A타입 상품에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5만원, 바다전망 28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석식과 기념품 천연비누세트 구성이다.


또한 왕비의 잔치 공연과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석식 구성 프로모션도 성인 1인 7만2천원, 소인(~13세) 1인 3만5천원에 함께 선보이고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오킴스가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선 메뉴로는 쉐프 추천 '매운 오징어 & 쭈꾸미'와 깊고 강한 풍미와 쌉쌀한 맛이 매력적인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세트로 9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제공된다.


세트 메뉴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44명에게 오킴스 10만원 식음이용권, 뷔페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식사권, 한식당 셔블 10만원 식음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오킴스 2층 대관 서비스도 시작한다. 오킴스 2층은 별실 2개를 포함해 총 115석 규모로, 흥겨운 분위기와 쉐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로 프라이빗한 파티를 준비하기에 더 없이 좋다.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은 오는 9월 30일까지 '공부가주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에는 공부가주 500ml 한 병과 함께 유산슬(小)이 포함됐다. 가격은 기존 13만3천원에서 30% 이상 할인한 8만8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공부가주는 공자 가문의 제조법을 따라 만든다는 중국의 대표적인 고량주로 잘 익은 배와 비슷한 상쾌한 향으로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도림의 유산슬은 제철을 맞은 신선한 재료들을 채 썰어 재료 각각의 향을 잃지 않게끔 재빨리 볶은 후 지나치게 무겁지 않은 녹말 소스와 함께 섞어 낸 것이 특징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늦여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객실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와우 서머 플래시 세일'을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휴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공식 웹사이트(busan.park.hyatt.kr)를 통해 단 4일간 진행되는 깜짝 세일로 예약 당일 객실 최적가의 15%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 해운대의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와우 서머 플래시 세일은 예약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예약 시 선결제 필수이며,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오는 31일까지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썸머 칵테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일 썸머 칵테일은 모두 7가지로 진, 럼, 보드카 등을 베이스로 각종 여름 과일 및 상큼한 주스, 시원한 탄산 음료 등을 섞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여름 칵테일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모히토는 사과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라임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애플 모히토'와 달콤한 복숭아 과육을 넣어 만든 '피치 모히토'가 있다.


더불어 망고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망고 다이퀴리'는 여성들이 좋아하기에 충분한 칵테일이며, 이외에도 럼과 콜라를 베이스로 라임 주스를 가미해 톡 쏘는 청량감이 매력적인 '쿠바 리브레', 가볍고 드라이하게 즐기기 좋은 '진토닉', 말리부 럼에 크랜베리 주스, 파인애플 주스가 조화로운 '말리부 선셋', 멜론의 부드러운 맛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멜론 쿨러'까지 다양한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만5천원~1만8천원(세금·봉사료 포함).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일~목요일) 3인이 느긋하고 여유롭게 늦여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바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혜택은 작년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오션 라이브러리,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레오(LEO)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참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달콤하고 낭만적인 늦여름 휴가 기간(8/16~31)에는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과 마음을 채워줄 프래그넌스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톱 클래스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dique)와 함께 진행하는 야외 오션 풀 라운지'도 체험 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이며,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아 2배로 더 넓어진 아름다운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더라운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 칵테일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이피리 이녹스(Caipiri Inox)'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증류주로 사탕수수를 주재료로 만들어 럼과 비슷한 향이 나는 카샤샤에 라임과 약간의 마늘, 꿀 등을 섞어 만든다. 청량감이 강하고 달콤해 여성들이 선호한다.


'스노우 애플 마티니(Snow Apple Martini)'는 보드카에 사과 주스를, '스노우 치치(Snow Chichi)'는 보드카에 파인애플 주스를 첨가해 상큼하다.


'이녹스 블루(Inox Blue)'는 카샤샤에 파인애플 주스와 블루 큐라소 시럽을 넣어 만든다. 가격은 각 1만7천원(세금·봉사료 포함).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국산 수제맥주 브랜드 아크(ARK) '허그 미'를 생맥주로 선보인다.


물맛 좋기로 유명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수제맥주 생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가 개발한 수제 맥주 브랜드인 아크 '허그 미'는 엄선된 몰트와 밀 맥아, 오렌지 껍질을 사용해 벨기에 밀맥주의 전통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국산 생강으로 감칠 맛을 더해 은은하고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황금빛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 상큼한 시트러스 풍미로 에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리빙룸 바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15분까지 와인, 칵테일, 수입 및 국산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 아워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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