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총 327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경품을 증정하는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인 '청춘불패 - Be the Next Keyman!' 사은행사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등록금 납부 이벤트 '청춘불패 - Be the Next Keyman!'을 통해 총 118명을 추첨, 1등(1명)에게 등록금 전액(최대 300만 원)을 캐쉬백 해준다.
또한 2등(2명)에게는 납부 등록금의 70%(최대 150만 원), 3등(5명)은 50%(최대 100만 원), 4등(10명)은 30%(최대 50만 원)을 캐쉬백 해준다.
100명에게는 토익 응시료를 지원하며, 총 209명을 추첨해 3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미러리스 카메라,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매 학기마다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해 오고 있다”며 “부산은행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금 납부 이벤트 추첨 결과는 10월 중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및 각 대학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의 등록금 납부 이벤트는 매 학기마다 지역 대학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1학기에도 총 172명에게 추첨을 통해 등록금 캐쉬백,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