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8.06 16:21:28
지난 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에서는 부경 최초로 '영예의 기수'로 선정된 유현명 기수(통산 4115전 615승)의 시상식이 열렸다. 영예기수는 모든 기수들의 꿈이자 기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한국경마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며, 현재 2000승을 바라보고 있는 경마대통령 박태종 기수 등 7명이 영예기수로 가입돼 있다. (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경)